Search
📖

WebUI - 트리거 워드란?(trigger word)

1. 트리거 워드란?

LoRA는 “이 캐릭터 기억해줘!” 하고 AI한테 가르쳐놓은 거잖아?
근데 AI가 그걸 기억하고 그림에 반영하려면 신호가 필요해. 그게 바로 트리거 워드야.
쉽게 말하면,
“이 단어가 나오면 LoRA 내용을 써줘”
라고 AI한테 알려주는 암호 같은 단어야.

2. 예시

예를 들어 LoRA 파일 이름이 cute_girl_style.safetensors라고 해도, AI는 "이거 언제 쓰라는 거임?" 하고 모를 수 있어.
그럴 때 트리거 워드를 설정해서 프롬프트에 "cute_girl_style" 이라고 써주면, AI가 "아! 이 LoRA 쓰라는 거구나!" 하고 반응하는 거야.
딱 정해진 단어를 써야 작동하는 경우도 많아. 그래서 LoRA 파일 받을 때 보통 설명에 트리거 워드가 같이 적혀 있어. (예: trigger word: school_uniform, 1girl, tsundere_face 등)

트리거 워드가 없으면?

그냥 LoRA를 불렀는데 아무 단어도 안 쓰면,
→ AI는 “이거 왜 넣었는지 모르겠는데?” 하고 무시할 수도 있어.
혹은 LoRA 안에 들어있는 스타일이 애매하게 적용돼서
→ “뭔가 바뀐 것 같긴 한데 뭔진 모르겠는” 그림이 나올 수도 있어.

정리하자면

트리거 워드 = AI한테 ‘LoRA 써라’고 알려주는 신호 단어
보통 프롬프트에 같이 넣어줘야 제대로 작동해
LoRA마다 다르기 때문에 설명 꼭 확인해야 함
요건 진짜 중요해서 LoRA 쓸 때 트리거 워드 확인 안 하면 “왜 이렇게 안 먹히지?” 하고 한참 헤맬 수도 있어.
웬만하면 .txt 파일 같이 들어 있거나, LoRA 올린 사람이 설명에 적어놓는 경우가 많아.